한국중부발전, '경영진 주도 안전경보제'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 구현한다
한국중부발전, '경영진 주도 안전경보제'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 구현한다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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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6일과 22일에 보령 및 서천본부 석탄취급설비 운영을 담당하는 협력업체 관계자와 함께 석탄취급설비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겨울철 방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중부발전은 석탄취급설비의 신뢰도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현장운전원 편의시설 확충, 컨베이어벨트 안전설비 개선, 낙탄 회수설비 보강 및 조도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이번 석탄취급설비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보강현황과 추가개선사항 등을 둘러보고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특별히 강조하였다.

또한, 중부발전은 지난 9월부터 경영진이 직접 현장안전을 관리하는 “경영진 주도 안전경보제”를 시행하여 고위험작업의 안전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등 ”경영진이 안전관리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기본에 충실한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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