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 ‘동계 자연재난 대응 및 에너지 절약 활성화 캠페인’ 성료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 ‘동계 자연재난 대응 및 에너지 절약 활성화 캠페인’ 성료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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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경기지역본부는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한 달간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및 에너지 절약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산시민시장, 시흥 도일시장 및 지역본부 사옥 등 3곳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QR코드·블로그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블로그 안전·에너지 퀴즈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지급했다.

전영진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에너지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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