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 끌림에 이끌림... 당신을 새로운 미래로 이끄는 끌어당김의 법칙 이야기
[리뷰] 이, 끌림에 이끌림... 당신을 새로운 미래로 이끄는 끌어당김의 법칙 이야기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25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 인생의 시나리오를 다시 쓰자


“우리는 행복해지길 원하고,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누리며 즐겁게 살길 원한다. 그렇다면 간단하다. 시나리오를 다시 쓰면 된다. 내 역할을 원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인생의 영화가 다시금 새롭게 상영되게 만들면 된다.”

새로운 나로 살아가고 싶다면 인생의 시나리오를 직접 써보라고 원하는 저자 김규나가, 당신을 새로운 미래로 이끄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이, 끌림에 이끌림》을 세상에 내놓는다. 부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새로운 자신을 만나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마주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행복은 내가 내 편이 될 때 찾아온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잠재의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내 인생이라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다시 쓰고 새롭게 영화를 상영해보자. 당신이 꿈꾸는 미래가 다가올 것이다.


꼭 숲을 볼 필요는 없다

“파랑새.Y가 말한다. ‘모두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고 해. 그런데 나는 당장 나무가 주는 그늘이 좋아.’ 그렇게 살아도 되는지 묻지 않아도 되었다. 파랑새.Y가 살아가는 현재는 만족감과 평온함 그 자체였다. 모두의 얘기를 따를 필요는 없다.”

미래가 불안한 시대이기 때문에 현재라는 나무보다는 미래라는 숲을 보라는 조언에 귀 기울이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미래지향적인 노력으로 현재를 참고 아끼고 버티다 보면 자신의 잠재의식과 충돌해 불행해지기 쉽다는 것이다.

때론 안정적인 미래보다 현재의 만족감과 평온함이 절실할 때가 있다. 당장 나무가 주는 그늘이 필요한 것이다. 모두의 얘기를 굳이 따르지 않아도 된다. 다른 관점을 가지고 다른 삶을 살아도 괜찮다.


이제부터 뻔뻔해지자

“뻔뻔해지자. 삶은 날 너무 예뻐해서 좋은 것만 준다고 말할 정도로 뻔뻔해지자. 그러면 그 말대로 세상은 나를 그렇게 대해줄 것이다. 생각과 감정은 현실이 된다.”

내가 나를 불쌍하게 여기면 진짜 세상이 날 불쌍히 여긴다. 지금까지 위축된 마음으로 살았다면 이제는 좀 기를 펴고 살아도 된다. 불쌍한 척 그만하자. 이제부터 당신은 뻔뻔해져야 한다. 싫으면 싫다고 말해라.

나에게 좋은 말을 반복해주자. 좋은 단어와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말해주자. 삶은 날 너무 예뻐해서 좋은 것만 준다고 말할 정도로 뻔뻔해지자. 그러면 그 말대로 세상은 나를 그렇게 대해줄 것이다. 생각과 감정은 현실이 된다.


매일 노트에 적자

“이제 우리는 그 좋은 노트에 매일 손으로 글자를 적어야 한다. 이 시간은 잠재의식과의 대화라고 말해도 좋다. 내 감정에 대해 이해를 가지는 시간이다. 이 시간이 누적되면 결국에는 감정 조절능력을 가질 수 있다.”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 노트를 펼치자. 그리고 하루를 되돌아보며 그날의 주된 감정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자. 그 노트에 매일 손으로 글자를 적어야 한다. 이 시간은 잠재의식과의 대화라고 말해도 좋다. 이 시간이 누적되면 결국에는 감정 조절능력을 가질 수 있다.

《이, 끌림에 이끌림》은 스스로가 있는 그대로 충분하고 근사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자신의 서투름과 미숙함으로 상처를 받은 당신이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하고 매 순간 반짝이기를 기대한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