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2020년도 열사용시설 관리자 비대면 기술교육 실시
한국지역난방공사, 2020년도 열사용시설 관리자 비대면 기술교육 실시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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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지역난방 품질 향상과 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한난 지역난방 공급지역 내 열사용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2주간 ‘2020년도 열사용시설 관리자 비대면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열사용시설 관리자 기술교육을 지사별 대면 교육 형태로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의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용자설비 지원사업 안내, 세대 난방불량 점검절차, 기계실 난방불량 점검절차, 특정구간 난방불량/급탕불량 점검절차 그리고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열사용시설 관리자 기술교육에 대한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난 고객행복마당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난 관계자는 “언택트 형태의 열사용시설 관리자 기술교육을 통해 동절기 지역난방 품질 개선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이 기대된다”면서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난은 앞으로도 동절기 안정적 열공급시설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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