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임직원들의 건강'과 '지역사회 기부'를 한 번에 잡다
한전KPS, '임직원들의 건강'과 '지역사회 기부'를 한 번에 잡다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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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가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 1,5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기부했다.

‘Count on(溫) Me'라는 캐치프레이즈로 11월 2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기부 프로젝트는 임직원들이 걷기를 통한 기부활동으로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약정한 물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외부활동 제한으로 위축된 임직원의 건강 회복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이어나가겠다는 한전KPS 임직원의 염원을 담아 카운트한 걸음을 기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앞장선다는 의미의 ‘Count on(溫) Me'라고 명명되었다.

약 한 달간의 캠페인 결과, 한전KPS 임직원 1,686명이 참여해 목표걸음인 1.5억 걸음의 105%를 초과한 총 157,637,883걸음을 달성,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한전KPS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1,5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 300여 가구에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KPS는 연말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후원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전KPS의 지역균형 뉴딜인 지역문화 플랫폼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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