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유휴공간으로 청년들에게 창업 및 공동체 커뮤니티 문화 조성한다
대구 달서구 유휴공간으로 청년들에게 창업 및 공동체 커뮤니티 문화 조성한다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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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원장 김학규)은 12월 29일(화) 대구도시공사, (사)대구시민센터와「청년 창업 및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조성 사업」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본 협약을 통해 대구 달서구 상인동 소재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청년창업에 필요한 공간 및 경제활동 지원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자 한다.

「청년 창업 및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조성 사업」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청년, 프리랜서협동조합, 예비 창업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공용 공간으로 활용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부동산원 김학규 원장은 “이번 사업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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