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장학재단과 손 잡고 해양·항만분야 고졸 취업 활성화에 힘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장학재단과 손 잡고 해양·항만분야 고졸 취업 활성화에 힘쓴다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04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달 30일 고졸 적합 직무 발굴 및 채용 확대를 위해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고졸 인재가 공사 맞춤형 인재로 성장해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취업하고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재단의 컨설팅 등을 거쳐 공사 맞춤형 고졸 직무를 발굴하고, 현장체험학습 및 현장실습 등을 제공해 해양·항만분야 고졸 인재 육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차민식 사장은 “공사는 현재까지 9명의 고졸 인재를 채용했고 사회형평적 인사 운영으로 고졸 채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고졸 취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