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서부공감 위피스쿨로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교육나눔 활성화"
한국서부발전, 서부공감 위피스쿨로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교육나눔 활성화"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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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해 12월 31일(목) 교육기부 활성화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2015년에 지방이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군’ 단위인 충남 태안군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나눔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인 활동이 서부공감 위피스쿨,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꿈 더하고 행복 나누는 감성발전소 등이다.

서부공감 위피스쿨은 ‘어제의 배움으로, 오늘을 나눕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의 우수한 대학생 멘토가 방학기간 동안 태안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꿈너머꿈 진로 멘토링’은 서부발전의 품질명장이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진로체험활동 기회를 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꿈 더하고 행복 나누는 감성발전소’의 경우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동아리활동과 예술축전을 지원한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지난 11월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또 한 번 인정받게 돼 감사하다”며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나눔과 함께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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