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공공 승강기 품질 향상'과 '철도 이용객 안전' 두 마리의 토끼 모두 잡는다
한국철도-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공공 승강기 품질 향상'과 '철도 이용객 안전' 두 마리의 토끼 모두 잡는다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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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공공 승강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노후 승강기와 관련된 안전진단 시행, 승강기 설계 및 시공기준에 대한 기술 협력, 승강기 운영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교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승객의 안전을 위해 공공 승강기와 관련된 직원 직무교육 및 기술지원 등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고준영 한국철도 기술본부장은 “두 기관이 공공 승강기의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협업체계를 갖춰 철도 이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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