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는 가장 아름다운 미소입니다"... SRT, 감성방송으로 희망메시지 전해
"마스크는 가장 아름다운 미소입니다"... SRT, 감성방송으로 희망메시지 전해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12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SRT 감성 안내방송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위로와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SR은 역사와 열차 내 안내방송을 통한 감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SRT 고객접점직원을 대상으로 ‘안내방송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고객안내를 위한 ‘일반방송’과 감성 메시지를 전하는 ‘감성방송’, 비상상황에 대한 ‘이례사항 방송’ 등 시연 동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정보 전달력, 상황 적합성, 감성 표현력을 주요 항목으로 평가한 이번 대회에서 부산승무센터 오범진 객실장이 대상을 차지했다. 감성방송에서 ‘마스크는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는 가장 아름다운 미소입니다’라는 주제로 높은 점수를 받은 오 객실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감성방송으로 따뜻한 위로를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SR은 이번 안내방송 경진대회에서 시연한 감성방송 문안을 재정비하고 표준문안으로 제작해 고객접점직원들이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