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먹는 좌파의 돈줄을 차단하라
놀고 먹는 좌파의 돈줄을 차단하라
  • 미래한국
  • 승인 2009.09.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와글와글]

정부가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좌파단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좌파가 스스로 좌파가 아니라고 하면서 국민을 속이는 시절을 우리는 봐왔지만 이제는 모든 게 명확해졌다.

정부는 그간의 활동내역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제라도 단호히 대처할 때다. 김정일에게 돈을 퍼주는 것만큼 좌파단체에 돈 퍼주는 것 역시 위험하다.

이는 마치 독사를 집안에다 풀어놓고 키우는 꼴이다. 우파 입장에서 그간 왜 좌익들은 1년 365일 인터넷에 살고 1년 열두 달 광장에서 깽판을 부리면서도 다들 잘 먹고 사는지가 늘 궁금했다.

이는 배경이 없으면 가능하지 않다. 즉 누군가로부터 활동비를 받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우선 정부는 공적으로 정부기관에서 이들에게 흘러들어가는 자금부터 당장 틀어 막아야 한다. 그리고 부정한 돈으로 반정부세력에 돈을 건네고 있는 단체와 개인에 대해서도 면밀히 이를 조사하여 차단할 필요가 있다. 그런 이후라면 과연 좌파용공세력이 지금처럼 극렬하게 선동을 할 수 있을까? 아마 쉽지 않을 것이다.

모든 일에는 돈이 든다. 그런 면에서 우파는 정말이지 힘든 시절을 살았고 이는 현재도 그렇다. 우파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만큼 대한민국의 근간이 훼손당했다는 말이다. 정권이 바뀌고 좌익이 위기를 느꼈음인지 되지도 않은 수많은 중상모략을 일삼기 시작했다. 이명박 정부 1년 당시 촛불난동은 그 정점으로 이는 좌익의 선공(先攻)이었다. 이 같은 일은 지난 십수년 간 결집된 좌익의 힘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차후 또다시 이런 만행이 없기를 원한다면 좌익으로 흘러들어가는 돈줄부터 차단하는 것이 시급하다. 나라가 망하기를 바라는 세력에게 나라에서 돈을 퍼준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돈줄을 차단한 후 인터넷 공간에서 백수 좌파가 직업 가진 우파회원을 상대로 제대로 된 글 한 줄 올릴 여유가 생길까 모르겠다. 불공정한 현 상태는 좌익의 돈줄을 차단하고 나서야 공평해진다.

정부는 우파가 모두 중산층이거나 부자일 것이라고 오인하지 말아야 한다. 배부른 좌파와 가난한 우파가 지난 시절 대한민국의 추세였다. 이제 그 고리를 끊을 때다.

/우파의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