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체 무상급식 할 돈이면 저소득 학생, 아침, 저녁먹이고 방과 후 수업에 참가시켜야지 왜 부자 집 애들에게 공짜 밥을 먹입니까?
1. 2,470원에 친환경 급식? 소도 웃을 일입니다. 우유 값 빼면 1900원,
어떻게 이 금액으로 좋은 식사가 되겠습니까? 국민을 바보로 압니까?
1. 2,470원은 최하의 급식단가. 급식비 증가는 예고돼 있어요.
급식노조 등장은 가장 먼저 임금투쟁으로! 급식 예산은 기하급수적으로 늡니다.
1. 지자체 부담 친환경급식 보조금 1식-187원, 무농약 쌀, 야채가 가능할까요?
유기농, 오리농법, 우렁이농법은 소출 적고 단가 높아 가정서도 못 먹어요.
- 도시 곽교육감 말 “친환경으로 전면 무상급식 하겠습니다.” 말은 좋지요.
- 시골 농부님 말씀 “볍씨를 농약에 담갔다 뿌리는데 무 농약이 어디 있어?”
- 쌀도 야채도 다 속임수. 누구에게 이익이 갈까? 친환경 인증기관?
1. 무상급식이 아니라 건강급식을 해야 합니다. 한 끼라도 제대로 먹여야죠. 2470원짜리 저질급식에 음식(돈)이 쓰레기통에 버려집니다. 질 높은 식사와 학부모 부담을 더는 급식 보조금이 지급되야 합니다.
저질급식은 싫어요. 차라리 도시락을 싸겠습니다.
1. 급식비 징수가 아이들에게 마음 상처? 이건 속임수요 국민의 선한 감정을 자극하는 수법입니다. 낙인감 방지법 국회 통과로 막을 수 있어요. 정보화 세상입니다. 낙인효과란 거짓말에 속지마세요.
1. 주민투표비용 182억의 책임을 오 시장에게 돌리지 마세요!
이 모든 책임은 곽 교육감에게 있습니다. 왜 타협하지 않았습니까?
지원학생범위를 확대해 가는 것이 타협이지 전면무상만 고집한 당신은 사회를 분열시킨 자격 없는 교육감입니다. 이 사태를 마땅히 책임져야합니다.
2011년 8월 16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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