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4대강으로 침수피해가 줄었어요”
[자료] “4대강으로 침수피해가 줄었어요”
  • 미래한국
  • 승인 2011.09.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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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10년 농사지으면서 2~3년은 먹을 정도로 수확하고 7~8년은 수해로 농사를 망쳤는데 올해는 어느 정도 수위가 올라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년보다 수위가 낮았기에 걱정을 덜었습니다.

 
박두순│우성면 평송리
1년에 한두 번 정도 강물이 넘치던 것이 10년 사이에 세 번에서 네 번 정도 넘쳤는데 하천의 모래를 파서 하천이 깊어졌기 때문에 침수가 덜 됐다고 생각합니다.

 
최병권│나주시 다시면 신석리
처음에는 장마로 인해 무척 걱정을 했었는데 장마가 끝나가는 지금, 피해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주민들과 농민들 각 지역단체 분들이 영산강 복원에 대한 호응이 아주 좋습니다.

 
허대철│상주시 낙동면 장곡리
4대강 공사 전에는 엄청난 침수가 있어 하류 쪽에 배수장에 있었지만, 4대강살리기 후에는 물이 1m 정도 역류를 하지 않고 빠져나갈 공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침수된 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임홍철│ 연기군 남면 양화리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남면 양화리 금강 구역 내에는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보 설치로 인해 농사에 지장이 있진 않았습니다.

 
김창원│나주시 삼영동
강에 피해가 발생하면 우리가 직접 피해를 받기 때문에 강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년 같으면 긴장을 했을 텐데 올해는 예년처럼 수위가 올라오지 않아 아무 걱정을 안했습니다. 예년에 비해 1m 이상 수위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최귀현│창녕군 도천면 송진리
4대강살리기 공사 전에는 침수피해가 발생하곤 했는데, 공사 후에는 침수가 줄어들고 물 빠짐이 좋아졌습니다. 이 지역은 80% 정도가 4대강살리기에 호응을 합니다.
※자료 출처 :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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