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야외 결혼식 현장 보니 ‘선남선녀’
안재욱 최현주, 야외 결혼식 현장 보니 ‘선남선녀’
  • 미래한국
  • 승인 2015.06.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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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커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6월 1일 오후 7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은 박상원의 주례에 이휘재와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김종국과 뮤지컬 배우 김선영의 축가로 감동을 더했다.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운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3월 말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안재욱은 결혼식이 끝난 후 7월 11일 개막하는 뮤지컬 ‘아리랑’의 공연 준비에 들어간다. 신혼여행은 공연 준비를 위해 당분간 미루고, 한남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안재욱 최현주, 사진=E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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