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중국 근황, 우아한 청나라 공주 ‘만찢녀’
홍수아 중국 근황, 우아한 청나라 공주 ‘만찢녀’
  • 미래한국
  • 승인 2015.06.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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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중국 방문 중 청나라 공주로 변신한 모습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민낯으로 뜨악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유명 중국드라마 ‘황제의 딸’의 청나라 공주 ‘제비’를 그대로 재현해 청순한 모습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중국 전통의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수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홍수아는 중국에서 두 편의 작품에서 연이어 남자주인공의 첫사랑으로 등장, ‘대륙의 첫사랑’으로 떠올랐다. 그는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특유의 발랄한 성격과 독보적 비주얼로 영화와 드라마를 망라, 제작자들의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2년 만에 국내 활동으로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악역을 맡은 영화 ‘멜리스’의 개봉을 오는 8월 앞두고 있어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홍수아 중국 근황, 사진=웰메이드 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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