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의 힐링 미소가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 강남경찰서 강력반 팀장 유민희 역으로 열연 중인 김선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유민희 캐릭터와는 정반대로 얼굴 가득 환한 미소로 촬영장 곳곳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해맑은 미소와 활짝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사진에서 고된 스케줄로 지친 스태프들의 사기를 200% 충전하는 활력소 김선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주상욱과 함께 ‘빵’터진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복면검사’의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선아는 촬영장 곳곳에 특유의 밝은 미소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은 물론, 활기찬 에너지로 무더위에 지친 촬영장 분위기를 북돋으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복면검사’ 김선아, 사진=메이딘 엔터테인먼트]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래한국 Week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