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인공눈물 ‘루핑점안액’ 패키지 리뉴얼
현대약품, 인공눈물 ‘루핑점안액’ 패키지 리뉴얼
  • 미래한국
  • 승인 2015.06.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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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이 국내 최초 히알루론산나트륨 함유 일반의약품 인공눈물인  ‘루핑점안액’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최근 냉방, 미세먼지 등 다양한 원인에 따른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현대약품은 처음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 리뉴얼된 패키지는 블루와 화이트 톤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품 특징과 설명이 잘 보일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루핑점안액은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인공눈물로 인간의 눈물과 가장 유사한 성분인 염화칼륨과 염화나트륨이 주성분이어서 사용감이 편안하다. 인체 내의 시멘트라고 불리면서 자기 무게보다 1,000배 이상 수분을 함유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나트륨을 첨가제로 함유해 적은 양으로도 습기 보충 효과를 볼 수 있다.

렌즈와 추가적인 화학 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소프트렌즈의 변색 현상도 없으며, 하드렌즈, 소프트렌즈 등 모든 렌즈에 사용 가능해 눈의 이물감과 건조함을 느끼기 쉬운 렌즈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방부제 무첨가 제품임에도 식약처로부터 충분한 제품사용기한(36개월)을 승인 받았으며, 폭넓은 보관온도(1~30℃)로 더운 여름철에도 보관에 용이하다.

루핑점안액은 1일 3~6회, 1회 1~3방울씩 점안하면 되며,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현대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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