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서인영, 출연 이유? “진짜 연애하려고”
‘썸남썸녀’ 서인영, 출연 이유? “진짜 연애하려고”
  • 미래한국
  • 승인 2015.06.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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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썸남썸녀’ 출연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1년 만에 앨범 ‘Re Birth’로 컴백한 서인영은 최근 진행한 bnt와의 화보촬여에서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느낌을 전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피켓 셔츠와 네이비 스커트, 스니커즈로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서인영의 경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베이지 톤의 시스루 재킷과 팬츠로 갈아입은 그는 여성스럽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그가 취하는 동작 하나하나가 유연했고 시선은 또렷하고 분명했다.

핑크 컬러의 시폰 원피스로 갈아입은 그녀는 이와 딱 맞춘 듯 베이지 컬러의 킬 힐을 맞춰 신고 카메라 앞에 섰다. 평소 그의 분위기와는 많이 다른 느낌의 옷이었지만 서인영답게 완벽히 소화해 내며 또 다른 느낌을 줬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맞는 옷을 ‘착’ 입은 듯 섹시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마무리 했다. 시스루 블랙 레더 크롭 톱과 미니 스커트를 입은 그는 아찔하고 도발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현재 출연 중인 SBS ‘썸남썸녀’의 강균성에 대해 “교주 같은 느낌이 든다.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빨려 들어간다. 가끔은 지나치게 진지해 졸릴 때도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실제 연애를 하기 위해 출연을 했냐는 질문에 “방송 의도 자체가 ‘공개연애’를 위한 것이다”며 “실제로 연애 하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자 출연을 결정했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자신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입술과 엉덩이까지 흐르는 골반라인, 의리 있는 성격이다(웃음)”이라고 답했다.

[‘썸남썸녀’ 서인영, 사진=레인보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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