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대학생 UCC 서포터즈 2기’ 성료
현대약품, ‘대학생 UCC 서포터즈 2기’ 성료
  • 미래한국
  • 승인 2015.06.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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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지난 16일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본관에서 ‘대학생 UCC 서포터즈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대학생 UCC 서포터즈 2기’는 현대약품과 명지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과 간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현대약품의 대학생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다. 산학협력 MOU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콘텐츠 제휴를 맺고 관련 학과 대학생들에게 온라인 마케팅 기회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 동안 현대약품의 음료 브랜드인 미에로화이바와 글램의 브랜드 메시지를 알리는 UCC 기획 및 제작을 통해 대학생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을 발굴하고 온라인 마케팅 실무를 경험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학과 PR 전략 수업과 연계한 PR∙마케팅 강의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마케팅 교육도 함께 제공받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글램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젊은 소비자들이 밀집된 홍대 거리에서 ‘글램! 스타일을 챙겨라’라는 콘셉트로 샘플링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한 6조팀(명지대 최현재, 조민지, 홍자민, 나은혜)이 대상 팀으로 

최우수상에는 ‘글램녀의 하루’라는 주제로 식이섬유 워터 글램을 활용해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 낸 4조팀(명지대 조아라, 김주혜, 이미례, 고예원)이 선정되었으며, 대상 팀과 최우수상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대학생 UCC 서포터즈 2기 참가자들이 제작한 재기발랄한 영상 콘텐츠들은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 홈페이, 글램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나아가 대학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대학 현장에서 우수한 마케팅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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