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부산행’ 전 스태프에 화장품 깜짝 선물
공유, ‘부산행’ 전 스태프에 화장품 깜짝 선물
  • 미래한국
  • 승인 2015.06.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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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영화 ‘부산행’ 촬영 현장의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본인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을 깜짝 선물했다.

공유는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전원에게 고마움과 격려를 전하는 마음을 담아 올해 초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THE BODY SHOP)의 스킨, 바디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공유의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은 예상치 않았던 깜짝 이벤트에 “바쁜 스케줄로 힘들었던 마음이 힐링됐다”며 공유에게“ 역시 얼굴도 마음도 훈훈하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공유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더바디샵은 동물 실험 반대, 지구 환경 보호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브랜드이며, 지난 4월에는 공유가 직접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한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공유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부산행’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상황에서 부산행 KT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극중 공유는 능력 있는 펀드매니저이자 홀로 딸을 키우는 아버지 ‘석우’ 역할을 맡았으며, 정유미, 마동석, 안소희가 출연한다.

[공유, 사진=더바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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