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 쿨링 티셔츠, ‘슈퍼맨’ 삼둥이 인기에 판매↑
섀르반 쿨링 티셔츠, ‘슈퍼맨’ 삼둥이 인기에 판매↑
  • 미래한국
  • 승인 2015.06.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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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ÄRBARN)의 기능성 쿨링 티셔츠가 삼둥이의 인기의 힘입어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둥이가 섀르반 기능성 쿨링 티셔츠를 입고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 모습이 방송 된 후, 직전 대비 2배 이상 판매율이 급증한 것. 

지난 14일과 21일 2주에 걸쳐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가 철인3종 경기에 출전한 모습이 공개됐다. 수영, 싸이클, 마라톤에 차례대로 참여하게 된 삼둥이들은 활동성이 강조된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패션 스타일로도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 해당 상품이 섀르반의 기능성 쿨링 티셔츠로 알려지자 매장에 구매 문의가 쇄도하며 방송 전주 대비 2배 이상 빠른 소진율을 기록했다.

섀르반의 기능성 쿨링 티셔츠는 고온다습한 여름에도 아이들이 쾌적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흡습, 속건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 냉감처리 방식을 적용한 레이코 가공을 거쳐 땀으로 옷이 처지거나 몸에 달라 붙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스타일을 고려한 유니크한 프린트 패턴도 눈길을 끈다. 

티셔츠 중앙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고기 프린트가 멀티 컬러로 매치되어 다른 스포츠웨어와 함께 매치하면 활동성 좋고 스타일을 살려 줄 수 있는 액티브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섀르반은 기능성 쿨링 티셔츠를 포함한 여름 아이템 30% 시즌오프 행사에 돌입했다. 마케팅 관계자는 “무더위로 아이들의 쾌적한 야외활동을 돕는 기능성 의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시즌오프 기간을 활용해 미리 여름 기능성 아이템을 구비해두면 지금부터 바캉스 시즌까지 꾸준히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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