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위스키 ‘더 클래스’ 소용량 라인 출시
하이트진로, 위스키 ‘더 클래스’ 소용량 라인 출시
  • 미래한국
  • 승인 2015.07.02 1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장훈을 모델로 내세워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위스키 브랜드 ‘더 클래스’가 소용량 제품인 ‘더 클래스 320ml’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더 클래스 320ml’는 기존 450ml(공급 가격, 1병에 2만 3천 930원)에 비해 용량을 30% 가까이 줄이고 가격을 낮췄다. 

‘더 클래스 320ml’의 공급 가격은 1병에 1만 6천 500원, 1박스(12병)에 19만 8천원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더 클래스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박종선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더 클래스 320ml는 위스키 음용 시 소비자가 느끼는 부담감을 덜어주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더 클래스를 만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의 클래스가 다른 위스키 ‘더 클래스’는 30대를 위해 출시된 젊은 감성의 위스키 브랜드다. 하이트진로는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명가 에드링턴 그룹의 마스터 블렌더 ‘고든 모션(Gordon Motion)’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