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무제한 피자 이벤트 35만 돌파 ‘2초에 1명꼴’
피자헛, 무제한 피자 이벤트 35만 돌파 ‘2초에 1명꼴’
  • 미래한국
  • 승인 2015.07.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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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의 무제한 피자 이벤트 ‘NEW 피자 페스티벌’이 론칭 이후 한달 만에 35만 고객을 돌파했다. 

NEW 피자 페스티벌은 지난달 1일 론칭 이후 무제한 이용,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워 한달 사이 35만 여명 이상 고객들을 끌어 모았다.

현재 이벤트는 하루 평균 약 1만 20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이벤트 이용 시간 기준 약 2초 당 1명의 고객이 피자 페스티벌을 즐긴 셈이다. 

피자헛 측은 8일 “이벤트의 인기요인은 매장에서 갓 구워 따뜻한 프리미엄 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파격적인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다”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입소문도 고객몰이를 톡톡히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과거 추억의 메뉴를 다시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강화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했다. NEW 피자 페스티벌은 2000년대 초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로열 크러스트와 핫앤스위트를 한정 메뉴로 재출시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여름 시즌을 맞아 소이 콜드 파스타, 매콤 누들 샐러드, 열대 과일 등 총 27종의 샐러드 메뉴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큰 인기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116개 레스토랑에서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중 점심은 5종의 피자를 9900원에, 주중 저녁과 주말에는 8종의 피자를 1만 2900원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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