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정창욱 홍석천과 ‘스타서브 나이트’ 개최
하이네켄, 정창욱 홍석천과 ‘스타서브 나이트’ 개최
  • 미래한국
  • 승인 2015.07.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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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킹쇼를 선보인 스타 셰프 정창욱, 홍석천, 미카엘과 글로벌 드래프트 마스터 로렌스 레이븐

하이네켄 코리아가 글로벌 드래프트 마스터를 비롯해 정창욱, 홍석천, 미카엘 스타 셰프 3인과 함께 스타 서브 나이트(Star Serve Night)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지난 9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하이네켄 생맥주를 최상의 상태로 서빙하는 방법인 스타 서브(Star Serve) 소개 및 시연과 함께 스타 셰프들이 개발한 하이네켄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선보이는 쿠킹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전세계 60개 국가를 돌며 2,300여 개 바 오너와 레스토랑을 상대로 스타 서브 시스템을 교육하는 글로벌 드래프트 마스터 로렌스 레이븐(Laurens Raven)이 내한했다. 

대세 셰프 3인방 정창욱, 미카엘, 홍석천은 하이네켄 생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을 개발해 현장에서 직접 레시피를 소개하는 쿠킹쇼를 선보였다. 첫 주자로 나선 정창욱 셰프는 데친 새우에 마요네즈와 고춧가루, 식초 등이 들어간 소스, 트러플 오일을 곁들여 담백하면서도 감칠맛 넘치는 음식을 선보였다. 

홍석천 셰프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식재료인 바다 생선 달고기를 토마토, 샬럿, 아스파라거스 등과 함께 구워낸 ‘달달 무슨달’을, 마지막 주자로 나선 미카엘 셰프는 다소 평범할 수 있는 미트볼에 하이네켄 생맥주, 스모크 치즈를 넣어 반죽해 특별한 맛을 완성했다. 

참석자들에게는 드래프트 마스터가 따라준 생맥주가 스타 셰프가 선보인 음식과 함께 제공되어 완벽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현장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본인이 직접 스타서브 프로그램에 따라 생맥주를 따르며 일일 드래프트 마스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하이네켄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스타서브는 가장 최상의 하이네켄 생맥주 맛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하이네켄의 퀄리티 프로그램”이라며 “5가지 단계로 완성된 한 잔의 생맥주는 프리미엄한 다이닝과 완벽하게 조합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선사하고자 스타 셰프들과의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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