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팜므파탈 상속녀 변신 ‘냉철 카리스마’
‘상류사회’ 유이, 팜므파탈 상속녀 변신 ‘냉철 카리스마’
  • 미래한국
  • 승인 2015.07.1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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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가 팜므파탈 상속녀로 완벽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1회에서는 윤하(유이)가 태진그룹 본사 기획팀장으로 발령받아 로열패밀리 상속녀로서 경영수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준기(성준)의 의도적인 접근을 알게 된 윤하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품은 팜므파탈의 모습으로 전에 없던 변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까지 사랑에 대한 순수함을 놓지 않고 연인을 향한 강인한 믿음을 지닌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이었다면, 이번 사진에서 유이는 한층 밝아진 컬러의 헤어로 그녀의 차가운 면을 드러냈다. 한쪽으로 쓸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장신구,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외모에 어울리는 상속녀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특히, 사진 속 유이는 근접 사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명품몸매로 세련되게 소화해낸 원피스까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고 있는 것. 어느 각도에서나 뿜어져 나오는 우월한 아우라로 로열패밀리의 우아함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상류사회’ 유이, 사진=SBS 컨텐츠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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