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프리플로우 버블 패키지’ 출시
발리 아야나 리조트, ‘프리플로우 버블 패키지’ 출시
  • 미래한국
  • 승인 2015.07.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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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의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가 오는 9월 30일까지 ‘프리플로우 버블패키지’(Freeflow Bubbles Package)을 선보인다.

프리플로우 버블은 보통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샴페인을 의미하지만, 아야나 리조트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토닉 해수 테라피 풀(Aquatonic Seawater Therapy Pool)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권을 말한다. 

최근 리모델링 된 아쿠아토닉 해수 테라피 풀 은 인도양에서 바닷물이 바로 공급되며, 적절한 온도로 데워진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토닉 해수 치료 수영장이다. 

이곳은 긴장을 완화하고, 시차를 극복하며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60개의 분출구와 간헐천을 통한 온몸 수압마사지를 할 수 있는 프랑스 탈라소테라피의 고대 치료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트리트먼트 시간은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아쿠아토닉 풀의 영업시간(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문의는 이메일(info@thermesmarins-bali.com)로 하면 된다.

가격은 3일 프리플로우 버블 패스 요금이 한화로 97,760원, 5일 프리플로우 버블 패스는 153,910원, 7일 프리플로우 버블 패스는 202,870원이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프리플로우 버블패키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토닉 해수 치료 수영장을 보다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마련했다”며 “최대 일주일간 제공되는 무제한 프리플로우 버블 패스를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에너지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 리조트는 발리 공항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로 바다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AYANA)의 시설물과 청정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림바(RIMBA)의 시설물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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