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더 클래스’, 서장훈 ‘킹스맨’ 포스터 공개
하이트진로 ‘더 클래스’, 서장훈 ‘킹스맨’ 포스터 공개
  • 미래한국
  • 승인 2015.07.20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장훈이 세련된 ‘킹스맨’ 스타일 화보를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20일 모델 서장훈이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소탈한 모습과는 다른 세련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한 클래스가 다른 위스키 ‘더 클래스(The Class)’ 포스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스터 속 서장훈은 말끔한 슈트 차림에 검은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고 능숙하게 위스키 잔을 들고 포즈를 연출하며 세련된 도시 남자의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클래스있게 놀거나 그저 그렇게 놀거나’ 카피와 서장훈과 대비적인 모습의 모델들을 후방으로 배치해 ‘더 클래스’의 클래스를 강조했다. 

‘더 클래스는 하이트진로가 30대를 위해 출시한 젊은 감성의 위스키 브랜드다.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명가 에드링턴 그룹의 마스터 블렌더 ‘고든 모션’과 협업을 통해 젊은 층이 좋아하는 맛을 구현했다. 또, 남자의 슈트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과 깔끔한 누드 보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하이트진로 박종선 상무는 “최근 저도화 전략으로 스카치 위스키가 아닌 기타 주류의 길을 택하는 왜곡된 위스키 시장의 흐름에도 더 클래스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 본연의 품격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장훈이 모델로 나선 ‘더 클래스’의 영상 광고도 한달 만에 누적 조회수 18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