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하와이안 버거’ 출시, 3600원에 쁘띠첼까지?
KFC ‘하와이안 버거’ 출시, 3600원에 쁘띠첼까지?
  • 미래한국
  • 승인 2015.07.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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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열대과일의 풍미와 하와이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하와이안 버거’를 출시한다. 

오는 22일 새롭게 선보이는 ‘하와이안 버거(HAWAIIAN BURGER)’는 매콤한 스파이시 징거 휠레를 비롯해 하와이 대표 과일인 달콤한 파인애플과 신선한 양상추 등 다양한 재료가 풍성하게 담긴 메뉴이다. 

특히 통슬라이스한 파인애플 생과일이 그대로 들어가 입안 가득 씹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화이트파인 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파인애플의 상큼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KFC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하와이안 버거’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쁘띠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단품 대비 약 23.4%가 할인된 금액인 3,600원으로 ‘하와이안 버거’와 디저트 쁘띠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KFC 관계자는 “입맛 없는 여름 철, 식욕을 돋우는 달콤한 파인애플이 통째로 들어간 ‘하와이안 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이색적인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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