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 하지원 흔드는 ‘우월 DNA’
‘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 하지원 흔드는 ‘우월 DNA’
  • 미래한국
  • 승인 2015.07.25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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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이 남다른 우월 DNA를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주말마다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는 윤균상의 360도 매력이 담긴 스틸과 함께 그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윤균상은 극중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세계적으로 성장한 스타 피아니스트 ‘차서후’ 역에 완벽히 빙의해 오하나(하지원 분)에게 저돌적으로 대시하는 상남자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윤균상의 ‘우월 DNA’에서 나오는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은 뭇 여성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윤균상의 이기적인 기럭지. 프로필상 187cm라는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인 그는 큰 키와 작은 얼굴로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완벽한 옷 태를 뽐내는가 하면, 극중 상대배우로 마주하는 하지원과 ‘머리 하나 차이’라는 환상적인 키 차이를 만들며 설렘을 자극한다. 

또, 윤균상의 태평양처럼 드넓은 어깨는 기대고 싶은 든든함을 느끼게 해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균상은 극중 셔츠 패션이나 티셔츠에 자켓을 걸친 댄디한 룩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때 여실히 드러나는 그의 넓은 어깨와 등판이 그의 남성미를 더해준다. 

더불어 윤균상은 신체적 조건에서 나오는 남성적인 매력과는 사뭇 다른 여린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보호본능까지 자극하고 있다. 그가 극 중에서 자신의 하나뿐인 사랑인 하나를 아련하고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윤균상은 극중 모든 여성들의 이상형이라는 ‘악기 다루는 남자’로 등장해 매력을 더한다. 그는 피아노 앞에 앉으면 싹 바뀌는 진지한 표정과 눈빛, 그리고 땀방울이 맺힌 머리칼을 휘날리며 피아노를 치는 모습으로 음악에 열정적인 남자로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윤균상은 한 회 한 회 더해갈수록 빛을 발하는 ‘우월 DNA’로 ‘소유하고 싶은 남자’에 등극했다. 이에 윤균상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심장이 멎을 듯한 두근거림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차서후 역을 맡은 윤균상은 배우로서 완벽한 외적인 조건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바른 자세와 남다른 매너까지 발휘하며 스태프들에게까지 인기만점 배우로 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현실공감 로맨틱코미디. 7월 25일 토요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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