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카리스마 상속녀 포스 ‘고혹적’
‘상류사회’ 유이, 카리스마 상속녀 포스 ‘고혹적’
  • 미래한국
  • 승인 2015.07.2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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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에서 재벌 상속녀로 분해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한 유이가 매거진 엘르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이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이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상류사회의 럭셔리한 이미지와 걸맞는 귀족적인 분위기의 카리스마를 한껏 뽐냈다.

특히, 디올과 함께한 이번 메이크업 화보에서 유이는 기존 건강하고 털털한 여대생 이미지와는 완벽하게 다른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이는 가을 장미빛을 머금은 탐스러운 입술을 강조하는 로즈우드 립과 베이지골드 아이 메이크업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실버 컬러의 아이쉐도우를 활용한 아이메이크업으로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유이의 여성스러움을 더하는 롱헤어에서 벗어나 중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쇼커트 헤어스타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 연기자로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을 기대케 했다.

한편, 유이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순수한 사랑을 믿는 재벌가 상속녀 장윤하 역을 맡아 발랄하고 쾌활한 외면과 강인한 내면을 동시에 품은 입체적인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상류사회’ 유이, 시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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