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 참여
새마을금고,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 참여
  • 미래한국
  • 승인 2015.07.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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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동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고 협약식 일정에 맞춰 개관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구 대성동마을 이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전인성 KT 부사장,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이재홍 파주시장, 이재영 LH 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비무장지대(DMZ) 내 대성동마을을 ‘통일맞이 첫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동 프로젝트인 ‘대성동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한다. 

대성동마을은 지난 35년간 개발이 멈춰버린 마을로 이번 ‘대성동 프로젝트’는 대성동 마을주민, 정부와 기업, 국민들이 대성동마을을 새로 단장하기 위한 프로젝트사업이다. 

지난 23일 대성동마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등 정부관계자와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등 프로젝트 참여기업 대표관계자, 김동구 대성동마을 이장,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신종백 중앙회장은 “‘대성동 프로젝트 사업’은 후손들에게 역사적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으로 생각한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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