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드림티켓’ 첫 초청행사
롯데월드 어드벤처, ‘드림티켓’ 첫 초청행사
  • 미래한국
  • 승인 2015.07.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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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Dream Up(롯데월드 사회공헌활동의 대표 캠페인)의 일환인 드림티켓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Dream Up’(롯데월드 사회공헌활동의 대표 캠페인)의 일환인 ‘드림티켓’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드림티켓’은 평소 테마파크 방문이 어려운 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연 접수를 통해 선정된 아이들을 파크로 초청해 꿈을 이루어주는 초청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안성시의 죽산다사랑 지역아동센터가 ‘드림티켓’의 첫 대상자로 선정됐다. 

죽산다사랑 지역아동센터의 임별하 어린이(죽산초등학교 5학년 재학)는 직접 손편지로 사연을 신청해 ‘드림티켓’의 첫 주인공이 됐다. 평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인 로티, 로리를 실제로 만나고 싶다고 사연을 신청한 임별하 어린이의 꿈은 이날 이뤄졌다. 

로티, 로리를 실제로 만나 함께 사진을 찍고, 죽산다사랑 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 10일 롯데월드 봉사조직의 통합 및 브랜드화를 위한 ‘샤롯데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대표 캠페인인 ‘Dream Up’을 소개하고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화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Dream Up’ 캠페인은 ‘아이들의 꿈을 실현 시켜주자’는 의미로 소외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행사, 재능기부, 임직원 참여 및 후원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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