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보기마 해도 웃음
‘가면’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보기마 해도 웃음
  • 미래한국
  • 승인 2015.07.3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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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제작진은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의 웃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수애의 단아한 웃음을 시작으로 민우 역 주지훈이 연단에서 위험에 처했던 지숙역의 수애를 구해주다 NG가 나며 웃음이 터졌고, 주지훈이 그녀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프러포즈하던 와중에도 웃음은 이어졌다.

수애는 석훈 역의 연정훈에게 목이 졸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고, 연정훈 역시 날카로운 눈매와 반대로 입꼬리에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또, 극중 바에서 사이좋게 이야기 나누는 이복남매인 주지훈과 유인영의 다정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에 ‘가면’ 팀 관계자는 “‘가면’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명품 드라마로 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부성철 감독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큰 작용을 했고, 배우들은 이런 제작진을 믿고 따른 덕분”이라며 “앞으로 이런 배우들을 또 만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27일 첫 방송된 ‘가면’은 가난한 변지숙과 부유한 서은하 1인2역을 맡은 수애, 그리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등을 비롯한 연기자들의 열연이 펼쳐지면서 방송 내내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후속으로 주원,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용팔이’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된다.

[‘가면’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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