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스파·식사 포함 ‘첫날 패키지’ 진행
발리 아야나 리조트, 스파·식사 포함 ‘첫날 패키지’ 진행
  • 미래한국
  • 승인 2015.08.03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리의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가 스파와 식사가 포함된 실속형 패키지 ‘아야나 첫날 패키지(AYANA FIRST DAY PACKAGE)’를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아야나 첫날 패키지’는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 다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트리트먼트(Treatment)와 식사가 포함된다. 

짧은 기간 투숙하는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체크인 시간 이전이나 체크아웃 이후에 이용하면 좀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패키지는 2시간 50분이 소요되는 트리트먼트와 식사로 구성된다. 식사는 파디(Padi) 레스토랑에서의 아침식사나 혼젠(Honzen)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고, 스파카페에서 2코스의 식사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트리트먼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쿠아토닉 해수 제트 풀(the Aquatonic Seawater Jet Pool)에서의 해수요법과 딥 릴렉세이션 마사지(Deep Relaxation Massage)나 아야나 페이셜(AYANA Facial)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한화로 약 156,600원이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아야나 첫날 패키지는 실속형 패키지로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이후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아아나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 리조트는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다. 바다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AYANA)의 시설물과 청정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림바(RIMBA)의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