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한·이 수교 기념 관람객 이벤트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한·이 수교 기념 관람객 이벤트
  • 미래한국
  • 승인 2015.08.17 0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4일 ‘2015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에서 광복 70주년 및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31주년을 기념하는 관람객 이벤트를 펼쳤다. 

1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광복 70주년 및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31주년의 의미를 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알리고자 개최되었다. 

한국관 관람객들은 양 국가의 대형 국기 판넬에 스티커를 붙여 국기를 완성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두 명에게는 한국 왕복항공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2015 밀라노 엑스포’는 지난 5월 1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인류의 먹거리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한국관은 ‘한식’을 주제로 한 인상적인 미디어예술 전시와 ‘조화, 치유, 장수’의 주제를 밥상에 담아 선보이는 한식 레스토랑 운영으로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