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흥역 더샵 조감도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3-1블록에 짓는 ‘기흥역 더샵’ 모델하우스를 오는 21일 오픈한다. 

기흥역 더샵은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전용면적 72~172㎡ 1,21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전용면적 59㎡ 주거용 오피스텔 175실 등 총 1,394가구로 이뤄졌다. 

기흥역 더샵은 기흥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정자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남측으로 용뫼산, 남부CC 등이 있는 것을 비롯해 어린이 공원(예정), 오산천 등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기흥역 인근에 백화점 및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으로 구성되는 AK플라자가 조성될 예정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을 예상된다. 

교육환경도 좋다. 지구내 신설 예정인 초등학교(2018년 3월)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신갈초, 성지초·중, 기흥중, 신갈중, 신갈고, 기흥고 등 10여개에 이르는 교육시설이 반경 1㎞이내에 위치해 있을 정도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방 2개, 거실, 주방·식당, 욕실 2개 등 아파트 18평형과 비슷한 구조로 설계됐다. 단지 중앙에는 약 1,500㎡ 규모의 센트럴힐링파크와 다양한 테마가든, 산책로 등이 조성돼 높은 수준의 녹지율과 개방감이 돋보인다. 

분양관계자는 “기흥역세권 지구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기흥역세권의 다른 단지들과 비교시 평면,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이 우수해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 청약은 25일 아파트투유 또는 국민은행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접수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 인근(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1003-111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