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슈즈 ‘RYU’, 현대백화점 판교점 21일 오픈
디자이너슈즈 ‘RYU’, 현대백화점 판교점 21일 오픈
  • 미래한국
  • 승인 2015.08.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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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슈즈 브랜드 RYU가 지난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이는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이어 두 번째다.

디자이너 류금(RYU이사)은 “나의 손은 콘트라베이스의 선율을 만들었고, 그 섬세함으로 구두를 짓는다는 다짐으로 클래식과 히스토리, 빛과 소재의 결합을 완성해 현대적 솔루션으로 살려내는 것이 장점”이라며 “변하지 않는 실루엣의 가치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2009년 런칭을 도산공원 로드샵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시작해 현재는 2세대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 고객만족에 필수적인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수입소재와 부자재를 사용하며 편안한 착화감을 바탕으로 ‘RYU’을 제작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고객들 응원만으로 발전한 ‘RYU’는 실력있는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고 톱스타들의 슈즈를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심야의 FM’ 수애, ‘만추’ 탕웨이, ‘암살’ 여배우 그리고 박찬욱감독 개봉 예정작 ‘아가씨’ 김민희 등이다.

‘RYU’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 오픈기념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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