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12주년 기념 가을 신메뉴 ‘피어 12’ 선보여
애슐리, 12주년 기념 가을 신메뉴 ‘피어 12’ 선보여
  • 미래한국
  • 승인 2015.08.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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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27일부터 신선한 씨푸드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신메뉴 ‘피어 12(Pier 12)’를 선보인다. ‘피어 12’는 애슐리 12주년을 기념한 숫자 12와 바다를 연상시키는 피어(Pier, 항구)를 의미한다.

이번 피어 12는 매장 타입에 따라 애슐리 클래식에서는 씨푸드 중심으로, 더블유(W)에서는 씨푸드에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를 추가해 각각 만족도 높은 메뉴를 내놓는다. 

싱싱한 가을 제철해산물로 정성껏 만든 요리들을 만끽할 수 있는 애슐리 클래식의 올 가을 대표 메뉴인 오징어 몬스터는 두툼한 오징어만 골라 바삭하게 튀긴 후 양파 시즈닝으로 버무려 자꾸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는 매운 해산물 야끼우동과 토마토의 신선함과 크림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꽃게 로제파스타도 준비했다. 

체리&초코 케이크는 상큼한 체리 생크림을 풍성하게 입혔다. 9월에 추가되는 시나몬 애플 통고구마는 군고구마에 시나몬 버터크림과 애플잼을 올려 오븐에 구워낸 이색 디저트다.

애슐리 더블유(W)에서는 클래식에서 선보이는 씨푸드 메뉴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슈퍼푸드로 만든 웰빙음식을 추가로 출시한다. 디너에 만나볼 수 있는 케이준 스파이시 쉬림프 버킷은 바삭한 껍질 속에 탱글탱글한 새우를 비롯해 오징어, 파프리카, 호박, 옥수수를 입맛 당기는 매콤한 시즈닝으로 버무렸다.

다양한 샐러드와 디저트도 눈길을 끈다. 건강식으로 손꼽히는 칙피콩에 몬테레이 잭 치즈와 건조 크랜베리, 베이컨을 곁들인 슈퍼푸드 칙피샐러드와 9월부터 추가되는 마시멜로 초코 크레페를 준비했다. 아몬드와 베리믹스를 매칭한 토핑과 곡물믹스, 리코타치즈, 블루베리잼, 당근채 등 5종을 추가로 제공한다.

애슐리 관계자는 “애슐리 12주년을 기념하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풍부하고 알찬 메뉴로 구성했다”며 “씨푸드와 슈퍼푸드 중심으로 구성했기에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건강만점 웰빙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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