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사회공헌활동 ‘드림업 기부데이’ 실시
롯데월드, 사회공헌활동 ‘드림업 기부데이’ 실시
  • 미래한국
  • 승인 2015.08.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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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가 28일(금)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첫 번째 드림업 기부데이를 진행했다.

롯데월드가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첫 번째 ‘드림업 기부데이(Dream Up Give Day)’를 28일 진행했다. 

‘드림업 기부데이(Dream Up Give Day)’는 한 달에 한 번 임직원들이 반찬을 조금 줄인 ‘기부메뉴’로 식사하면, 식수만큼 ‘드림업(Dream Up)’ 기금이 마련돼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중식에 롯데월드 임직원이 기부메뉴로 식사를 하면 절감 금액만큼 기부금이 쌓이고, 회사는 그와 동일한 금액의 후원금을 출연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사회공헌활동이다. 

간소화된 식단으로 제공되는 기부메뉴로 식사를 하면 한 끼에 약 1,500원의 금액이 적립되고, 1,500원의 회사 출연금이 더해져 임직원 1인당 3,000원을 기부할 수 있게 된다. 

1,600여 명의 롯데월드 임직원이 ‘드림업 기부데이’에 참여해 식사를 하면 월 약 500만원, 연간 약 6천만원의 ‘드림업 기금’이 조성돼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동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테마파크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지속적으로 사랑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는 지난 7월 10일 ‘샤롯데 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대표 캠페인 ‘드림업(Dream Up)’을 소개하고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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