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열리는 황금촬영시상식
야외에서 열리는 황금촬영시상식
  • 오현성 기자
  • 승인 2015.09.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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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아라뱃길서 19~20일
▲ 제 35회 황금촬영상
'제35회 황금촬영시상식'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김포 아라뱃길 여객터미널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영화제 행사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돼 일반인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간 일반인들이 관람에 한계를 가져 대중의 참여가 어렵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었다.
 
19일에는 울랄라 패션을 비롯한 인기가수들의 전야제가, 20일에는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참석을 하는 레드카펫 및 축하공연과 시상식이 진행돼 관람객의 흥을 돋구어준다.
 
이번 시상식은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핸즈'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스포츠', '예술'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동사모핸즈 관계자는 "황금촬영상을 한국의 대표 영화축제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축제로 정착시켜 새로운 사회공헌 축제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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