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변비 바로 알기 ‘둘코락스 데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변비 바로 알기 ‘둘코락스 데이’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5.10.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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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제약기업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에스가 사내 여성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둘코락스® 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계 회사의 여느 커리어 우먼들이 그렇듯, 야근과 출장 등으로 인해 변비를 경험할 확률이 높은 사내 여성 직원들에게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흔히 오해하고 있는 변비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여성 직원들은 둘코락스®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 아이템을 행사 당일의 드레스 코드에 매치, 흔히 잘못 알기 쉬운 변비에 대한 5가지 오해들로 구성된 퀴즈를 풀며 본인의 변비 상식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경부 홍현명 과장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운동량이 줄어든데다, 불규칙적인 식사, 출장 등으로 인해 변비가 종종 생기곤 했다. 되도록 약을 먹지 않으려 버티고 괴로워하며 하루하루를 망치느니, 변비약을 통해 변비뿐 아니라, 내 일상을 가볍게 관리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둘코락스® 데이’를 기획한 브랜드 매니져 김수연 차장은 “둘코락스®의 핵심 타깃이 멀리도 아닌, 우리 회사 여직원들이기에, 그들이 변비에 대해 편하고 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변비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1위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변비 및 변비약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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