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문화특전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 모집
현대약품, 문화특전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 모집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5.12.0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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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2016년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을 모집한다.

현대약품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 및 국내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자 회원제 문화 커뮤니티인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달 개최되는 아트엠콘서트의 클래식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연간 이용권을 비롯해 국내 주요 공연 초청, 회원 간 교류를 도모하는 국내외 문화여행 등 다양한 문화 특전이 제공된다.

아트엠콘서트는 지난 2009년 이래 매달 현대약품이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선보이고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클래식 문화 대중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는 이미 2016년 공연 라인업이 모두 확정된 준비된 음악회로 금관5중주 서울 브라스 아츠, 피아니스트 김주영, 기타리스트 산드라 배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은 대중들에게 국내 최정상 클래식 아티스트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를 통해 회원 간 교류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며 “이번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 역시 수준 높은 클래식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이다”고 밝혔다.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신청은 아트엠콘서트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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