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워치 ‘기어 S2클래식’ 국내 출시
삼성전자, 스마트 워치 ‘기어 S2클래식’ 국내 출시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2.01 0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기어 S2 클래식’의 신규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을 2월 1일 국내 출시한다.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은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롯데백화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하이마트 일부 매장 등 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9만 5천원이다.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은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해 스마트 워치의 혁신적 사용성에 명품 시계의 디자인 가치를 더했다. 

중후함과 트랜디함을 겸비한 ‘플래티넘’은 정장과 비즈니스 캐주얼 모두 어울려 업무는 물론 여가 생활에도 품격을 높이며, 우아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의 ‘로즈골드’는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과 어울린다. 

현재 기어 S2 전용 워치 페이스를 1천개 이상 확보한 삼성전자는 기어 S2 전용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티머니, 스타벅스, 골프나비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지하철과 버스 노선도와 출ㆍ도착 알림을 제공하는 대중교통, 대한항공 모바일 탑승권과 비행 정보를 지원하는 대한항공, 카 셰어링 서비스 쏘카 등 다양한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규 모델은 시대를 앞서가는 트렌드 리더들의 스타일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시켜 줄 것”이라며 “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 플래티넘과 함께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