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바 짐바란 발리, 스몰웨딩 위한 ‘오키드’ 식장 런칭
림바 짐바란 발리, 스몰웨딩 위한 ‘오키드’ 식장 런칭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2.16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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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림바 짐바란 발리의 ‘오키드(Orchid)’ 결혼식장.

‘스몰웨딩’이 새로운 트랜드로 등장하면서 나만의 특별한 웨딩 장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림바 짐바란 발리가 ‘오키드’ 결혼식장을 새롭게 선보여 커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키드(Orchid)’는 결혼식을 위해 최대 40여명이 앉을 수 있는 곳으로 모던한 스타일의 유리로 된 건물이다. 선박의 나무를 재활용한 테이블과 이국적인 화분에 심어진 오키드 컬렉션들을 사용해 유리와 강철로 구성된 건축학의 새로운 명작이다. 이곳 내부에는 따뜻한 자연광이 들어오고 아름다운 화원과 논밭 경치를 즐길 수도 있다.

림바 짐바란 발리 관계자는 “오키드는 전통 발리마을의 분위기를 즐기면서 고요한 가운데 경건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곳”이라며 “최근 스몰 웨딩이 인기를 끌면서 나만의 결혼을 꿈꾸는 커플들을 위해 새로 런칭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림바 리조트(Rimba by Ayana)와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는 ‘오키드)’ 결혼식장 외에도 독특한 발리 호텔 웨딩 패키지를 위해 다양한 특별한 장소를 제공한다. 

웨딩 글래스 채플,, 멋진 프레지덴셜 프라이빗 웨딩 빌라, 인도네시아 자바지역의 ‘조글로’, 전통적인 발리의 파빌리온, 2,000그루의 하얀 프란지퍼니 나무의 거대한 캐노피 사이에 있는 생기 넘치는 참파 정원, 두 사람만을 위한 은밀한 예식을 위한 프라이빗 제티 등이다

또, 발리 허니문 웨딩 패키지를 통해 커플들은 결혼식뿐만 아니라, 결혼식 전·후의 특별한 순간을 보낼 수 있다. 커플들은 시그니처 향을 아야나 리조트의 퍼퓸-메이킹 스튜디오에서 만들 수 있고, 일몰 칵테일을 즐기고 싶다면 락 바(Rock Bar)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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