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2016년 첫 빅세일…인천-세부 6만9천원
에어아시아, 2016년 첫 빅세일…인천-세부 6만9천원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3.0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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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이 2016년 첫 빅 세일을 3월 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번 빅 세일은 진정한 ‘얼리버드 항공권’ 프로모션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2017년 5월 22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에어아시아 항공편이 해당된다.

인천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방콕(돈므앙) 노선은 물론, 부산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9만9천원부터, 인천 출발 직항인 ▲마닐라 8만9천원부터 ▲세부 6만9천원부터의 특가로 예약 가능하다. 

또한 에어아시아의 간편 환승(Fly-Thru) 서비스로 편리하게 여행이 가능한 인천/부산 출발 ▲싱가포르 12만7천원부터 ▲발리 16만4천원부터,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페낭 13만2천원부터 ▲랑카위 14만1천원부터, 인천 출발 태국의 인기 휴양지 ▲푸켓, 치앙마이, 치앙라이, 크라비 13만5,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인천/부산 출발, 쿠알라룸푸르에서 간편 환승으로 여행이 가능한 호주 노선과 3월 말부터 새롭게 취항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선도 포함되어 있다. 

인천 출발 ▲퍼스 16만9천원대부터 ▲멜버른 20만6천원대부터 ▲시드니 22만9천원부터, 부산 출발 ▲ 퍼스 16만7천원대부터 ▲ 시드니20만 5천 원부터 ▲ 골드코스트 20만 4천 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며, 인천/부산 출발 ▲ 오클랜드 26만2천원부터 판매한다.

빅 세일의 모든 특가 운임 항공권은 3월 7일 새벽 1시부터 13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2015년 1월부터 전 노선 유류할증료를 폐지한 바 있다.

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에어아시아의 정기 빅 세일은 알뜰 해외여행객들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으로 매력적인 운임의 특가 항공권으로 해외여행을 미리 계획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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