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9900원에 ‘피자+샐러드+음료’ 마음껏 즐겨라
피자헛, 9900원에 ‘피자+샐러드+음료’ 마음껏 즐겨라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6.1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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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이 9,900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피자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8월 31일까지 계속되는 ‘피자 페스티벌’은 전국 피자헛 75개 매장에서 각각 런치타임(오전 11시~오후 3시)과 디너타임(오후 5시~오후 8시 30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피자 페스티벌에는 얼마 전 새롭게 선보인 뉴 프리미엄 신메뉴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는 특제 씨즈닝을 입힌 통새우와 바삭한 식감의 어니언 프라이즈, 여기에 깊고 진한 프렌치 어니언 소스까지 더해져 입맛을 사로 잡는다. 또, 기존보다 30% 염분을 낮춘 저염 도우에 저염 토마토 소스를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배가시켰다.

런치타임에는 프리미엄 신메뉴인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와 ‘베이컨 포테이토’, ‘크림치킨’ 등 인기 피자메뉴 5종을 비롯해 샐러드바, 탄산음료 등을 9,900원에 무한대로 맛볼 수 있다. 디너타임에는 총 8종의 인기 피자가 제공돼 더욱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피자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매장에 따라 병맥주를 1,100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사이드 메뉴 주문 시 샐러드가 무료로 제공되는 스낵타임(15시~17시)과 9,900원으로 병맥주를 무한대로 즐기는 나이트타임(20시~23시)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2014년 10월 처음 선보인 ‘피자 페스티벌’은 현재까지 약 400만 명에 고객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와 관심이 높아 이제는 피자헛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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