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손호준·남주혁 “서로 닮아가요”
‘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손호준·남주혁 “서로 닮아가요”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7.2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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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서로 닮아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 4회에서는 ‘막내라인’ 손호준과 남주혁이 바깥일을 하러 나간 차승원과 유해진을 위한 점심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항상 화려한 요리 솜씨로 뚝딱 음식을 만들어냈던 차승원과 달리, 손호준 남주혁은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어설픈 실력에 음식을 망칠까봐 걱정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차승원과 유해진은 이들이 만든 냉잔치국수에 감탄을 연발했다. 차승원은 점심을 잘 차려낸 손호준이 “열정, 겸손, 눈치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남주혁의 ‘아재 개그’도 웃음을 자아냈다. 그간 ‘삼시세끼’에서는 유해진이 아재 개그를 담당해 왔지만, 그의 개그를 유달리 좋아하던 남주혁이 어느새 그와 개그를 주고 받는 수준에 이른 것. 

특히 유해진이 “낫을 달라”는 말에 이어 “낫토 주고”라는 말장난을 하자, 남주혁은 “낮도 주고 밤도 주고”라고 이어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삼시세끼 고창편’ 4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1%, 최고 13.8%로 2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삼시세끼 고창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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