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 천재 사기꾼? 알고 보면 애교꾼
‘38사기동대’ 서인국, 천재 사기꾼? 알고 보면 애교꾼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6.08.0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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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서인국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서인국의 공식 SNS 채널에는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의 양정도(서인국)표 달달 애교 비하인드 컷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서인국은 반사판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마동석의 무릎에 기댄 채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달달한 애교로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벽에 숨어 얼굴만 빼꼼히 내민 깜찍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극중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전략이 돋보이는 사기꾼의 이면에 간간이 공개됐던 프로 애교꾼으로서의 인간적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서인국은 현장에서 동료 배우와 스태프를 미소짓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현장을 녹이는 애교꾼으로 알려졌다. 서인국의 밝은 에너지가 막바지 촬영에 접어든 ‘38 사기동대’ 팀에 활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둔 ‘38 사기동대’는 현재 최철우(이호재)의 고액 체납금을 받아내는 과정을 긴박하게 그려내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5일 오후 11시 15회가 OCN에서 방송된다.

[‘38 사기동대’ 서인국,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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