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선 국민들’ 17일 헌재 앞서 “탄핵반대” 외친다
‘일어선 국민들’ 17일 헌재 앞서 “탄핵반대” 외친다
  • 김신정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6.12.15 17: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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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대회 오는 주말 개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대회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안국역 (5번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다.

보수단체와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왜곡되고 과장된 언론, 정확한 물증 없는 추측성 검찰보도, 야당은 국가안보ㆍ경제발전은 뒷전이고 오로지 정권 쟁탈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법치국가의 존엄성을 무너뜨리고, 촛불집회에서 국민들을 선동하며 정국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며 “이대로 더 이상 당할 수만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모두 뭉쳐서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이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깃발을 함께 흔들어야 한다”며 시민사회단체와 국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들은 “탄핵 반대. 하야 반대 및 애국수호를 위해 모든 분들이 모여 한 목소리를 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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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활천사 2016-12-16 12:39:05
저들중 빨갱이가 대다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