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부터 유아인까지…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화보
하지원부터 유아인까지…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화보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12.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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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더블유 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을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인의 셀레브리티와 8인의 미술 작가가 뭉쳤다.

컨셉추얼 트렌드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LOVE YOUR W’를 슬로건으로 유방암으로 고통받거나 잠재적 위험에 노출된 여성들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왔다.

올해는 특별히 셀레브리티와 아티스트가 함께 캠페인의 취지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하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 아트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10인의 셀레브리티 김성령, 박재범, 손태영, 송지효, 안소희, 유아인, 자이언티, 제시카, 크리스탈, 하지원(이상 가나다순)과 8인의 미술 작가 강준영, 권오상, 김기라, 김성헌, 신건우, 안경진, 홍상식, 홍승혜(이상 가나다순)가 동참했다.

이들은 지난 3개월 간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유방암 인식 향상의 메시지를 녹여낸 작품을 제작했으며, 그 결과 각각의 셀레브리티를 주인공으로 한 사진 조각, 3D 프린트 조각, 부조, 토르소, 도자기 등 총 10점의 입체적인 미술 작품이 탄생했다.

더불어 10인의 셀레브리티와 10점의 미술 작품은 다시금 총 60페이지에 달하는 특집 화보 및 촬영 현장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영상으로 재탄생했으며, 그 결과물은 12월 20일 발행하는 더블유 코리아 1월호 및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 11회 더블유 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자선 기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층의 유방암 수술 및 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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